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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(Digital Transformation)
- 디지털을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, 조직, 프로세스, 비즈니스 모델, 문화, 커뮤니케이션,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영전략
-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및 작업 방식이 수반되는 지속적 프로세스
- 제한된 분야에 적용되는 단순한 기술 혁신과 달리, 기업 경영 전반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며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킴
- 목적 : 고객 경험 향상, 혁신 가속화, 업계 재편에 따른 생존 방법 모색 등
- 예측이 어려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, 결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불가항력적인 시류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함
-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진화
- 1990년대 말 : 디지털인프라 구축
- 본격적 인터넷 도입
- MP3, VOD 서비스와 같은 디지털 상품 등장
- 서버, 네트워크와 같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
- 2000년대 초반 : 디지털비즈니스 추진
- e-커머스 시장 활성화
- 인터넷 보급 확산 → 전자 상거래 비중 폭발적 증가
- 기업은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 갖추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 추진
- 2010년대 초반 :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환
- 사물인터넷(Iot), 클라우드 컴퓨팅, 인공지능(AI), 빅데이터 솔루션, 블록체인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 플랫폼 등장
- 기업들이 전산화(computerization), 디지털화(digitization)
-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(Untact) 기술의 수요 증가와 맞물려 점점 더 가속화
- 기술적인 진보와 함께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고객과의 상호작용이 실시간, 개인화
- 제품의 온·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탐색, 비교하교 저가격, 고품질의 가성비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옴니채널(Omni-Chnnel)의 방식으로 변화
- 개인이 원할 때 즉각적으로 개인의 위치, 성향 등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디맨드(On Demend)방식의 서비스 이용 증가
-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
- 나이키
- 디지털 웨어러블 제품 : 나이키 플러스, 나이키+아이팟
- 다양한 제품군에 디지털 기술 접목하려는 시도 : 나이키+GPS, 나이키+스포츠워치, XBOX 키넥트 트레이닝(Nike+kinect training)
- '나이키 핏'이라는 자체 인공지능 서비스 : 머신러닝 기반의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발 사이즈를 자동으로 찾아낼 수 있게 한 것
- 샤오미
- 생산 비용 줄이는 대신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
-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‘Mi Home’ : 소비자가 구입한 제품명을 등록하기만 하면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모든 기기를 손쉽게 작동할 수 있음
- 원격 제어 시스템 → 사용하는 제품 수가 많을수록 사용자가 체감하는 효용가치가 커짐
- MIUI : 샤오미의 스마트폰 기종에 자체적으로 탑재되는 운영체제(OS), 업데이트 등 사후지원뿐만 아니라 자체 앱스토어(Mi 앱스토어)와 클라우드(Mi 클라우드) 서비스를 제공, 규제 때문에 구글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중국 소비자들을 위해 별도의 플랫폼을 구축해 자사 콘텐츠를 활용
- 스타벅스
- e프리퀀시 :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술 개발이 그 자체로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됨
- 사이렌 오더(Siren Order) :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하고 매장으로 받으러 가는 시스템
- MY DT Pass :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매장 진입 시 자동 인식을 통해 결제
- 스타벅스 앱은 주문부터 포인트 적립, 모바일 기프트와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소비자 활동이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음
- 테슬라
- 테슬라는 기술력 자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음
- 테슬라의 전기 자동차는 자동 운행(automatic operation)과 완전 자율주행(FSD, Full Self Driving)이라는 두 가지 운전 방식을 지원
- ‘완전 자율주행’이 실현되면, 더 이상 자동차는 ‘탈 것’이 아니라 이동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 → OTA기술, 하드웨어 스펙 업그레이드,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
- 서브웨이
- 레이아웃 정비
-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 도입
-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을 위한 5가지 법칙
- 탑다운(Top-down) 리더십 추진
-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경영 전반을 변화시키는 전략
- CEO의 명확한 비전과 적극적인 의지 필요
- 명확한 목적과 비전 설정
- 유행에 따르거나 성공사례 답습하는 것보다는 기업 역량 파악 후 상황과 전략에 맞는 목적과 비전을 설정하여 단계별로 접근해야 함
- 전담조직 신설하고 혁신의 주도권 부여
- 작게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개선
- 작게 시작하여 고객의 피드백 적극적 활용
- 오픈 이노베이션, 린 스타트업, 애자일 방법론, 디자인 씽킹 적극 활용
- 파괴적 혁신을 내포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
- 디지털 신기술 트렌드, 혁신기업의 등장, 가치사슬의 변화 등 비즈니스 모델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파악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야 함
https://www.redhat.com/ko/topics/digital-transformation
https://news.skhynix.co.kr/2197
(농업에서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)
(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)
http://innoinfo.org/board/index.html?id=news&asort=hot&no=1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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